이런생각 저런 마음/일상 에서,

회색빛세상과 회색빛마음,

kwansoon 2007. 7. 27. 08:08
어제 아침 7시

 

 

 

 

 어제는 회색빛 세상이 7시 아침기온이 30도가 넘어

에어컨을 틀고 하루를 시작하게 하더니

한국에서 들려오는 남편의소식도 회색에,

 

인터넷에는 배형규목사님의 슬픈소식으로 우울함을 더하게 하여

하루종일 기도와 찬양과  묵상으로 저녁 예배에 참여 할때까지 집을 나서지 않았다,

 

드릴소리와 망치소리도 이제는 익숙해 졌나!

그 소음덕에 더 큰 음성으로 찬양드리고 기도 드렸는데

아버지께서 다 들어셨을까?  ^△^

 

오후 늣게 남편의 소식은 좀더 희망적이었다,

주님 제기도를 들어 주시는 거지요?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