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생각 저런 마음/일상 에서,
덥고 웃을일 없는데 한번 웃어 보시지요,
kwansoon
2007. 7. 24. 21:06
선생님이 자기반이 전체 꼴찌했다고
아이들을 야단치신다.
"야.. 50점 이하는 밖으로 나가"
그러자 듣고 있던 사오정이 말했다.
"선생님.. 저는 50점인데 어떻게 해요?"
그러자 선생님 왈..
.
.
.
.
.
.
.
.
.
.
.
.
.
.
.
.
.
.
.
.
.
"너는 문틈에 끼어 있어!"
경상도 사투리 테스트 함 해보까요?
금방 웃어부면 100점
쪼매 생각하면 50점
안웃어부면 빵점
서울 할머니와 경상도 할머니가 끝말 잇기를 했다
서울 할머니 : " 계란"
경상도 할머니 : " 란 닝구 " (런닝 셔츠)
서울 할머니 : " ............................" ^^;;
경상도 할머니 : 와예??
서울 할머니 : 외래어는 쓰면 안돼요
경상도 할머니 : 그라믄 다시 합시더~
경상도 할머니 : " 란 닝구 " (런닝 셔츠)
서울 할머니 : " ............................" ^^;;
경상도 할머니 : 와예??
서울 할머니 : 외래어는 쓰면 안돼요
경상도 할머니 : 그라믄 다시 합시더~
서울 할머니 : " 타조 "
경상도 할머니 : " 조~~오 쪼가리~ " ( 종이 쪽지)
서울 할머니 : 단어는 한 개만 사용해야 돼요.
경상도 할머니 : 알았슴니더. 다시 해보소
서울 할머니 : " 장농"
경상도 할머니 : " 농가무끼 " ( 나눠 먹기)
서울 할머니 : 사투리 쓰면 안되요
경상도 할머니 : 그라머 함마 (한번만) 더 해봅시더
서울 할머니 : " 노을 "
경상도 할머니 : " 을라 " (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