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계신 아버지! 옛적에 유대인들과 함께하셨던 것처럼 우리와 함께해 주십시오. 오, 우리가 자신이 이미 주님의 가르침을 벗어날 만큼 훌쩍 자랐다고 믿지 않게 해 주십시오. 좋은 씨앗이 인내하며 자라는 것처럼 주님의 가르침 안에서, 또한 그 아래에서 자라게 해 주십시오. 주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을 잊지 않게 해 주십시오. 주님의 도우시는 손길이 놀랍게 우리에게 임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저 먹고 즐길 뿐인 은혜를 모르는 사람들처럼 또 다시 주님의 도움의 손길을 구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주님 없이는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그것이 비겁한 의존의 느낌이 아니라 주님은 약한 자들 중에 강하게 임재 하신다는 행복한 확신 안에서 갖게 되는 희망찬 능력의 느낌이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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